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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9-01-30 16:37:10
  • 수정 2019-01-30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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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0만 원 상당…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 전달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울산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지난 29일 김갑수 상무는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 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은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전달돼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을 지원한다.

김갑수 상무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울산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는 소외계층과 물건을 파는 시장 상인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정겨운 전통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설 전까지 울산시를 포함해 경남지역 18개 시·군 거주 소외계층 4000세대에 2억 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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