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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9-02-07 14:58:16
  • 수정 2019-02-07 14: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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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창출사업 76억 원, 사업개발비 9억 원, 시설장비비 2억 원 지원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경상남도가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7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76억 원, 사업개발비 지원 분야에서 9억 원, 시설장비비 지원 분야에서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유급근로자 고용 요건 및 사회적목적실현 관련 유형별 계량화 된 실적 요건 등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중 일부 요건이 완화돼 도내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향후 일자리 증가 및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차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경남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첨부서류 등을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해당 시·군 등에서 서류검토·현장실사를 거친 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달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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