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 강동구가 '사회적경제 링크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
2019년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 링크업'은 청년활동가의 아이디어와 협력사업장의 경영 노하우를 연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협력사업장은 강동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이곳에서 참가자들의 교육훈련, 현장 경험 및 정기적 멘토링 교육 등을 진행한다. 모집에 신청한 사회적경제기업 15곳 중 심사를 거쳐 6곳이 선정됐다.
청년활동가들은 협력사업장에서 홍보, 마케팅, 판매 등 판로 개척 지원 업무 및 사회적경제 관련 공모 사업, 기관 연계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