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경상남도가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은 경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예산 규모는 31억 2000만 원으로 지난해 8억 1000만 원 대비 4배 가량 늘었다.
이 사업은 청년을 고용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연간 1명당 2400만 원 정도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목표는 총 140명으로, 지난해 채용한 청년 65명 외에 75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