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충남 아산시가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 플랫폼을 조성한다.
아산시는 '아사달인(아산시 사회적경제를 달라지게 하는 사람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눔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분위기 확산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과 실행방안 등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사달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아산어울림경제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산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열린마당인 '아사달인'을 통해 시민들 스스로 사회적경제 가치실현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면서 사회적경제 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