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에 영등포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혁신 사업을 찾기 위해 분야별 기업과 관련 부서가 만나는 소통릴레이를 진행한다.
소통릴레이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분야별 사회적경제기업과 민간기관, 구 관계자들이 모여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구 관련 사업을 안내하면서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자리다.
지난 1일 업사이클링 분야와 처음 자리를 마련했고, 돌봄·의료, 교육·공연, 도시재생 등 4개 분야로 나눠 이달 말까지 소통을 이어간다.
특히 영등포구는 교육·공연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