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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과 50억 원 거래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08 09:57:23
  • 수정 2019-03-08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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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90개 조합생협, 193개 자연드림 매장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아이쿱생협이 지난 한해 동안 사회적경제기업과 거래한 금액이 50억 원을 넘었다.

아이쿱생협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중간마진 없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유통조직이다. 전국 90개 조합생협과 193개 자연드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연드림 매장 해충방제 서비스는 사회적기업이 전담하고 자연드림파크 내 호텔 객실에 비누도 발달장애인이 만드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입정은 조합원들이 해당 사회적경제기업의 샘플을 직접 써보고 개선시켜 입점시키기도 한다.

이밖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 및 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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