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장을 모집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기간은 오늘 14일까지다.
전라북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역내 청년들이 근무하면 인건비로 월 200만 원과 교통비 10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모집 중인 기업은 전라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37명 정도의 청년을 추가 지원하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한다.
지난해에는 121개 기업이 선정돼 161명의 청년이 기업 특성에 맞는 업무를 수행 중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