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 사회적경제 진출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내 23개 사회적경제조직, 청년 28명이 모인 가운데 청사진(청년 사회적경제 진출)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과 기업이 해야할 역할과 의무, 사업을 운영하는 지원기관의 역할과 시의 지원내용 등이다.

청사진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과 청년들은 내달 사회적경제와 직무 기본교육을 받고 오는 5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청사진 프로젝트는 지역 내 미취업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