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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19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장혜진 기자
  • 등록 2019-04-29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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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개 부서 72개 사업으로 총 287명 공공일자리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동구는 내달 1일~9일까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실직자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28개 부서에서 72개의 사업으로 총 287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6월 3일~11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홈페이지 공고문 참조)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사업은 ▲도서관리 ▲민원 도우미 ▲세금 체납 안내 등 공공서비스지원 분야와 ▲일산해수욕장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분야 등이다.

임금은 최저임금인 시간당 8350원으로,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의 경우 주 40시간이내(1일 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내(1일 3시간)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한시적이지만 지역의 실직자와 지역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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