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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훈 기자의 취재수첩] 세바시 세상을 서빙하다 이효찬 스타서빙의 강연
  • 신창훈 기자
  • 등록 2022-01-07 11:03:46
  • 수정 2022-01-07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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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마인드가 나의 마음을 움직일까?

▲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 신창훈 기자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사람은 성공하고 실패하며 성장한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실패자인가?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은 소중한 것이고 후회 없고 감동적인 인생을 보낼 가치가 있다. 이 글을 읽으며 내 삶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보자.

오늘은 세바시 세상을 서빙하다 이효찬 스타서빙의 강연을 듣고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실패했지만 성공했다. 이효찬 강연자는 28살 고등학교 졸업 후 실패를 8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

고3 때 가족의 돈으로 쇼핑몰을 오픈했고 인기는 많았지만 6개월 만에 망했다고 한다. 그 당시 고3의 능력으로 사람 관리도 하지 못했고 재고관리도 할 수 없었던 게 원인. 처음 실패를 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부끄러웠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 않으면 손실만 생기고 이득은 없겠다.  실패를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며 배우고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 실패를 통해서 자신을 알아가고 나의 성격과 장단점을 대면하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실패를 통해서 삶의 목적을 찾은 것이다. 

이효찬 강연자는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을 할 때는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이 섞여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자. 그 긍정적인 마인드가 힘든 삶을 긍정적으로 의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정말 많이 움직이자. 서빙을 하며 가장 힘든 점은 자격지심이라 한다. 서빙을 하면 나를 무시한다거나 나보다 나이도 어린 게라는 명령한다는 자격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효찬 강연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내가 진짜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사람들을 대했다고 한다. 나 ‘자신’이 한 기업의 사장이다. 내가 ‘나’라는 한 기업을 키우고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상을 원한다. 나 자신의 보상보다 금전적인 보상 혹은 외부의 보상을 원한다. 남들과 다르게 삶의 목적을 생각하고 배울 점을 찾아갔던 것이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만약 내가 의기소침하고 마음을 가둬두었다면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밖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내가 마음을 쓰지 않는 이상 마음에 뭐가 있는지 모른다. 

이 모든 것들은 사람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람마다 재능은 다르지만 각자 갖고 있는 공통점은 마음으로 사람들과 긍정적인 힘을 나누거나 힘을 줄 수 있다는 점.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의미를 부여하고 재미를 주며 살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빌게이츠는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며 삶을 보냈다고 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고 기분 좋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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