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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훈 기자의 취재수첩]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 신창훈 기자
  • 등록 2022-01-25 09:38:30
  • 수정 2022-01-25 0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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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바꾸는 꾸준함 "내 삶을 바꾼다"

▲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 신창훈 기자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인생에서 성공하는 최고의 덕목은 꾸준함이다. 그 과정을 넘는 것이 임계점 가장 힘든 순간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버티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꾸준함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당시 산에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무지가 있었다. 나무도 없고 물도 없어 생명체는 살 수 없는 지역. 이 지역을 한 청년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청년은 한 양치기를 만났고 따라갔다. 양치기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도토리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3년 동안 10만 개의 도토리를 심었다고 한다. 

그중 2만 개가 싹을 틔었지만 쥐가 갉아먹고 바람에 꺾여 만 그루 정도가 남았다. 왜 그런 일을 하냐 질문하니 나무가 없어 땅이 죽어간다 내가 이 땅을 살려보고자 나무를 심는다 했다.

 몇 년 후 그 청년은 다시 양치기를 찾아갔고 그 황무지는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 후로 청년은 매년 양치기를 찾아간다. 찾아갈 때마다 숲이 넓어져있고 마지막으로 찾아갔을 때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변해있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양치기의 단순한 노력으로 황무지를 살렸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활 패턴이 있다. 직장 생활과 학업을 진행하다 보면 하루 시간이 모자란다. 

그러나 그 시간 중 쉬고 노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개발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이 양치기도 언젠가는 나의 꿈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이걸 해야 되나라는 생각보다 꾸준히 해내는 행동이 중요했던 것이다.

무언가에 한 가지 목표를 잡아보자. 하루에 한 개씩 1년을 실시한다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것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그러나 그 길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고 달렸더니 낭떠러지 절벽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생이 공평하지 않지만 힘든 순간을 극복해야 미래가 바뀔 것이다.  

모든 쉽게 이루는 것은 없다. 꾸준함과 습관 그것이 삶을 바꿀 것이고 경험해 보지 못한 기쁨과 쾌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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