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사랑의 보금자리'를 통해 거주공간 개선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을 위해 집수리 지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사랑의 보금자리'를 통해 거주 공간 개선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을 위해 거주환경보수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4월 23일 ‘사랑의 보금자리’를 통해 청소년의 가정 생활환경 및 거주 공간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청소년 가정을 위해 거주환경보수를 지원받았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현대중공업(주)기능장회, 현대중공업 1% 나눔재단,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 다한기술, 동구청 생활지원과 등의 지원을 받아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도배, 장판교체, 문고리 교체, 옷장 교체, 전등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창열 관장은 ‘사랑의 보금자리’와 같은 이러한 나눔 봉사활동이 청소년들이 보다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