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11-27 18:46:16

기사수정
  • 내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계획 검토 및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드림스타트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장인 심민령 중구 부구청장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등 11명은 2024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가정 236가구, 1,614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 43개의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협약기관 148곳과 후원기관 18곳으로부터 1억 1,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받아 이를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했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개진 및 지역자원 연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별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