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인식 개선 및 아동 권리 증진 도모
울산 중구는 11월 27일(월)과 28일(화) 오후 4시 30분 중구육아지원센터 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예방·대응 지침(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11월 27일(월)과 28일(화) 오후 4시 30분 중구육아지원센터 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예방·대응 지침(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94명이 참석한다.
정승은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외래강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들의 인식 개선 및 아동의 권리 존중’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을 설명한다.
한편, 중구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보육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