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김유진 기자] 울산 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은 18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남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사회서비스형‧시장형)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대처능력을 양성하고자 산업안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오전‧오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 총 616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참석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해 더 누리는 희망복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