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이기은 기자]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생 2막 좋아하는 일 하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 후 인생 후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인생 1막에서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삶이었다면 2막에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꿈꾸던 삶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