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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조부모·손자녀 프로그램 운영
  • 이기은 기자
  • 등록 2024-06-05 1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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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9일, 간식 만들기 체험…20가정 모집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오는 29일 센터 2층 요리체험실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드는 ‘오란다 만들러 오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울주군청[울산뉴스투데이=이기은 기자]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오는 29일 센터 2층 요리체험실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간식을 만드는 ‘오란다 만들러 오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조부모의 육아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조부모 프로그램 ‘패션후르츠 농장체험’을 운영해 만족도 100%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해 이달과 오는 10월 등 프로그램 횟수를 2회로 확대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uljukids.or.kr)에서 접수하며, 총 20가정을 모집할 계획이다. 


 민선영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육아공백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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