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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불교문화, 한눈에 본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10-1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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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곡박물관, 22일부터 '울산 불교문화 특별전' 개최
▲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22일부터 2014년 2월 6일까지 '울산 불교문화 특별전'이 열린다. 통일신라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금동여래입상'과 1863년 조선시대 작품인 '석남사 신중도'(좌측부터).     ⓒ울산대곡박물관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태화강 근처의 불교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3년 두 번째 특별전인 ‘울산 태화강과 만난 불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불교문화 가운데 서부지역(태화강 상류)에서 꽃 핀 불교문화를 집중 조명하며, 간월사(지), 장천사(지), 방리 폐사지와 백련사, 석남사 등을 다룬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석남사, 통도사 성보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등에서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언양현 호적대장’과 간월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금동보살입상, 석남사 사적, 각종 불화 등 80여 점을 대여했다.

특히 석남사 소장 불교 문화재와 간월사지 출토유물은 시민들에게 전시된 점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전시의 가치를 더해줬다는 평이다.

이번 전시는2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108일동안 전시된다. (문의=울산대곡박물관 052-229-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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